카테고리 없음

사실 무근, 편집, 개인 오해로 저를 광시 0회 유희왕으로 만들어주신 김키키@카벙클님께 말씀 드립니다.

점성 2021. 9. 11. 01:12

안녕하세요. 프레이어즈@모그리입니다.

김키키@카벙클님께서 올리신 사사게 글을 읽고 정리했습니다.

 

 

 

6줄 요약:

  1. 4층 후반 1트 쇠약 3~9회, 주피감 5~13회 다는 불안정한 공대에서 급힐 위해서 광시를 아끼는 상황 (1트 2회 가량 시전)
  2. 해당 부분 확인하신 백마님께서 광시 써달라고 하심
  3. 사유 설명하고 광시 아끼겠다고 함
  4. 무조건 자원 낭비니 써달라고 하심+사실이 아닌 '날조'를 주장
  5. 사유 설명 및 사실 아닌 부분 지적, 수정
  6. 갑자기 광시 0회 점성 되어서 공대 터뜨린 장본인이 되고는 본인만 클린해진 채로 사사게 옴 (+사실이 아닌 부분까지 그냥 그대로 가져오심)



사실 체크:

  1. 특정 스킬을 전혀 쓰지 않았다  -> 사실 아님.
    광시(1트 약 2회 사용 중)는 공대 안정 상태에 근거해 아끼는 이유를 설명 드리고, 위상은 초읽기 전에만 쓰는 것 같아 미숙임을 인지하고 더 쓰겠다고 사과를 드리고 개선을 말씀 드린 상태

  2. 별헬리만 엄청나게 많이 쓴다 -> 사실이 아님.
    9월 4일 첫 공대클 기준 42회, 8월 29일 첫 공팟클 기준 36회
    (이럴거면 백마님이 공대첫클기준 저보다 힐이나 많이 하고 해당 팟의 별헬리 말씀이나 하셨어야죠…………… 동일 보딱 첫클 점성 별헬리 횟수 참고 부탁 드립니다….. 여기서 별헬리 많이 두른 게 오롯이 저의 문제냐고 하시면……...)

  3. 오프닝에 말레피쟈가 아니라 컴버가를 쓰며 진입 -> 사실이 아님

  4. 카드 점지동안 말레피쟈를 전혀 사용하지 않음-> 사실이 아님

  5. 위계 안 넣음 -> 사실이 아님

  6. 폴가이스트에서 점성이 안 비켜줘서 사무가 백마 자리에 갔다 -> 사실이 아님

  7. 연속검 택틱 적지 않은 것 -> 사과 드림. 해당 기믹 힐 택틱 연구로 기입이 미루어졌음을 알리고 죄송하다고 말씀 드림.

  8. 사무 적마 나이트 점성 전부 지인플 -> 사실이 아님
    (애초에 사무와 적마는 건너건너 아는 분이라 개인적 연락이 일체 없었음)

  9. 오프닝 가이아 쉐산/산쉐 기믹 때 섭탱조 죽은 사람 없음, 별점운 제대로  사용함. 오히려 백마 쪽의 공대 사무님께서 죽으시길래 관련 힐 피드백을 주셨지만 그 뒤로도 빈번하게 죽음.

  10. 시트에 영상 주소 올려둔 건 비난 받을 일이 아니라고 사전에 말씀 드렸습니다. 디코나 카톡에 참고 영상을 그냥 올리신 부분이 의아했다고 계속 말씀 드렸습니다.

    그냥 이거 참고한다며 영상 링크만 주셨던 행동은 백마님께서 시간 없기 한참 전이셨고, 또한 영상에 관련해 한 마디만 더 붙여주셨어도 오해는 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에 설명을 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11. 별 사용횟수를 개선-> 공팟 첫클 지별 사용 5회에서 공대클 당시 7회로 개선.



김키키@카벙클 님, 재미있게 보신 1차 문서를 읽으신 후에는 재미만 있으셨나봅니다. 사사게 내용에서 본인이 오해한 내용은 그대로, 자극적인 부분만 쏙 집어서 정리해주신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본인께서 사실 무근인 부분을 계속 오해하시고 주장하셔서 1차 구글 문서에서 오해하신 부분 수정 및 미숙한 점 사과 드렸더니, 변한 건 거의 없는 채로 사사게 직진 하셨네요. 혹시 여기서도 도통 이해가 안 가시면 차라리 큐엔에이 식으로 답변 드릴테니 편하게 말씀 주세요.

 

 


 

 

이하 본문입니다.

 

 

가장 먼저, 이 모든 반박에 앞서서 점성 본인이 프프로그 딱지에 자랑스럽지 않으며, 점성의 왕검해달별 시너지와 함께 위상 변화 스킬을 플레이 타임 중에 덜 쓴 것에는 본인의 미숙함이 맞음을 알리고 사전에 문서에서 사과를 드린 바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과거 영식이나 기타 부담이 적은 과거 레이드에서 연습을 하여 개선할 부분이라는 점 + 어느 부분은 공대 내부에서 이미 피드백 수렴 후 개선이 완료된 부분이며, 사전에 좀 더 빨리 연습을 하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백마님께 위상 변화 및 시너지 미숙 (날개검별달해)에 대해서는 이미 사전에 사과를 드린 상태이며, 광시를 아끼는 이유에 대해서도 충분히 설명을 드렸고, 제 프프로그의 딱지(소위 프딱)가 자랑스러운 상태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미 이미 사과를 드린 항목에 대해서도 새롭게 편집하시고 여전한 사실 날조를 시행하시며 사사게에 오실 줄은 또 몰랐습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아예 본문에서는 정상적으로 가고 있는 공대 터진 게 점성 잘못이라고 주장하시고 계시는데, 대체 왜 이렇게 사실을 수정해드린 것을 무시하시고 또 반복해서 올리는 것 이상의 피드백을 주고 계시지 않으시는 지. 저도 이미 말씀 드리고 프프로그까지 까서 보여드린 걸 또 반복해서 말하느라 괴롭고 지친 상태입니다.

 

제가 사전에 문서에서 사실이 아닌 것이라고 말씀을 드린 점까지 함께 사사게 문서에서 진실인 것처럼 언급해주셔서 몹시 놀랐습니다. 제 글을 읽기는 하셨으나… 정말 부분 부분만 잘라서 가져오시고, 제가 거듭 말씀드렸던 부분은 하나도 이해하지 않으신 것 같군요.




 

 

배경 설명:

  • 지인 공대 만듦. (암나백점사몽기적)
  • 8주 트라이 8주 파밍의 계획을 세웠음.
  • 막상 12주차에 공대팟으로 4층을 클리어. 
  • 하지만 앞으로 파밍까지 고려하면 약 8주간의 기간이 더 남아있으며, 공대원들의 현생 문제로 진행이 상당히 어려워진 상황. (이미 암기, 기공은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4층 한정 공팟 파밍을 진행, 몽크도 공팟에서 연습, 점성은 공대클 1주 전에 첫공팟클한 상황)
  • 공대 내부의 의견과 투표를 거쳐서 정기공팟+(전)공대원들 톡방 내 게릴라 모집 결론

    (=> 게릴라 모집 결론이 나기 약 이틀 전, 백마님이 공대장님과 힐택 조율 문제로 '힐조율' 오카방에 참석
    => 힐이 아닌 영역을 내리 질문하시고, 압박감을 느낀 점성이 대답 및 질문
    => 반론을 서로 반복하다가 백마님께서 ‘기분 나쁘게 할 의도는 없다’는 말과 함께, 사실과는 상당히 다른 구글 문서 전달
    => 점성, 그에 대해 반박 및 잘못을 인정한 부분에서는 사과, 개선 약속
    => 점성의 반박과 수정과 사과를 거의 반영하지 않고 그대로 사사게 등판)




 

 

00. 오프닝 딜

제가 딱 10k라고 말한 적이 없고, 어림 잡아 10k 넘을 것이다~ 넘는다 식으로 이야기 한 것에서 백마님께서 오인하신 부분인 것 같지만 이 부분은 중요하지 않으니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3개월 간 딜 언급을 했고 안 했고를 떠나서 제가 스스로 딜 언급을 한 게 아니라, 백마님께서 먼저 힐조율 방이라고 말씀하신 후 오프닝부터 언급하신 바가 있습니다. 순서를 정리해드리자면

 

1) 백마님께서 힐조율이라고 하신 톡방에서 갑작스럽게 시너지 포함 점성 오프닝부터 물어보시고

2) 저는 당황해서 공대장까지 부른 힐 조율 톡방에서 힐과 상관없는 딜을 왜? 라는 의문을 가졌고

3) 백마님이 과거 프프로그 (7월경, 3층으로 추정)를 참고하셨다는 말씀에

4) 왜 2달이 다 지나가는 지금 상황에서 과거 데이터를 가지고 여쭈시는 것이 이상하여 오프닝 과거보다 확연히 딜이 올랐으니 확인하셨을 줄 아셨다고 했고 (여기서 ‘10k 넘게 나왔다’는 점성의 발언 확인)

5) 백마님께서 구글 문서에서 제 오프닝을 10k라고 생각하신 채로 오프닝 딜은 보통 10k 넘는다고 반박하셨고

6) 저는 당연히 10k 넘기는 거고, 제 오프닝은 14k라고, 확인 해달라고 했으나

7) 사사게에서는 또 갑자기 종합딜로 뭐라고 하시는 것으로 바뀌었네요.

 

제가 제 딜이 단 한 번이라도 자랑스럽다고 말씀을 드렸으면 뭐라고 할 말이 없었을테지만, 그런 적이 없습니다. 아직 딜은 회딱이라는 거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프닝딜으로 시작한게 종합딜 머리채부터 잡기로 마무리가 되는 것이 신기합니다. 그냥 도찐개찐 같은데요. 

백마님 후반클리어 기록
백마님 전반 클리어 기록







1. 광시 

글에서 보이듯 백마님께서 제가 1트에 광시를 2회 내외로 적게 쓰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굉장히 화가 나셨다는 건 알겠습니다. 공대가 안정적으로 파밍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도 동의하셨고요. 그런데 아예 광시 0회 점성이라고 타이틀에 박으셔서 놀랐어요. 

 

그런데 백마님의 글에 제가 “안정적으로 파밍이 가능해서 급힐이 필요 없을 때가 되면 딜을 올릴 수 있다, 그러니 위험한 지금은 광시를 아끼는 게 좋겠다” 고 판단한 것에 대해서는 대체 어떤 피드백이 있습니까? 결국 백마님이 초기부터 주장하시던 ‘있는 거 그냥 낭비하지 말고 쓰라’는 원론적인 주장 밖에 없는데요. 


공대 4층 클리어전 1-3주 기간의 공대 트라이 중 내부 사망디버프 내역을 몇 개 뽑아왔습니다.
스샷 외에도 있어서 살펴보자면,

1트 당 쇠약은 3회 ~ 9회

주피감 디버프는 5회 ~ 13회.

당연히 클리어는 생각하지 못하던 상황입니다.

 

27일 공대 트라이, 쇠약과 쇠약강을 단 공대 상태
21일 트라이 중 공대 사망 내역
28일 공대 트라이 중 사망 내역
21일 공대 타 트라이 사망 내역
21일, 공대 타타 트라이 사망 내역

 

 

힐러마다 생각하는 바가 다르겠지만, 저는 이런 불안정한 상황에서 광시를 개인 딜이 아니라 사고 수습을 하는 편이 공대 전체의 안정성에 기여하며 클리어를 앞당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쨌든 여기는 공팟이 아닌 공대고, 공대는 다 함께 클리어를 하자는 목표가 있었으니까요. 그를 위해 힐러의 힐 기여도를 가장 우선시 했으며, 공대의 안정화가 최우선 목표라고 생각했습니다 - 이 부분은 백마님께서도 동의하셨습니다.

 

처음에는 광시를 쓰기 위해서 어떤 공대 컨디션을 만들어야 할지, 어떻게 하면 기믹 실수를 줄이게 될지, 적어도 공대가 어느 기믹까지 완숙이 되면 그 때부터 힐러의 딜을 올리자는 이야기라도 있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정말 ‘있는 스킬 다 쓰라’ 이상으로 진도가 나가지 않았습니다. 제가 광시를 아끼는 이유를 불안정하기 짝이 없는 공대 상황과 함께 설명을 드렸는데요. 사사게에서까지 그 이상으로 어떤 조율과 피드백도 없네요. 

 

그리고 백마님께서 저를 도와주시려고 여러 조언을 주셨던 것은 감사하지만, 카드를 더 뽑으라거나 음식을 먹으라거나 슈퍼 에테르를 들고 다니라거나 장비를 바꾸라는 조언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이미 그렇게 하고 있었으니까요. 



오카 방에서도 그렇게~ 오프닝 딜을 오해하신 것 같다고 계속 말했는데! 저 입 터지겠어요!

+) 오프닝 딜도 14k로 평균을 유지하고 있는데, 제가 오카방에서 기억이 나지 않아 ‘10k 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백마님은 아예 그냥 10k 라고 못을 박아주셔서 그것에 대해서 1차 문서에서 해명을 드렸는데 그 부분도 그냥 다 빼드시고... 좋을 대로 제가 먼저 10k라고 했다며 변명하시고는 종합딜로 퉁치고 편집 하셨네요. 







 

 

01-2. 위계와 힐과 긴급 복구 힐 담당 관련

 

공대 3층 트라이에서 잠시 점학으로 가셨던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당연히 조합과 힐 스타일이 변경되니 데미지가 체감상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는 게 아닌가요. 낮점 천교가 백마 신축보다 배리어 효과가 낮다고 해도, 피가 깎이는 즉시 회복이 되는 학자의 심모와 지속 힐업 요정 빨대, 일정 확률의 극대고무 등이 있으니까요. 

 

모든 것을 차치하고 그 때 당시 탱커의 피도 잘 봐주셨고, 또 새로운 조합을 시도해볼 수 있게 학자로 트라이를 해주신 것에 대해서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잠시나마 멘힐의 경험도 할 수 있어서 무척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클리어한 개인 로그는 올리시고 왜 다른 트라이는 안 올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백마님의 점성 위계 단 한 번도 없음 발언 (백마님 구글 문서 중 발췌)

 

위계 이야기가 나온 것은 백마님께서 '점성님께서 단 한 번도 실수 대상자에게 위계를 넣어준 적이 없었다, 그러니 개인적인 사고 복구 또한 본인이 담당하고 있다' 고 하셨기에 반박을 하고자 위계를 집계한 것입니다. 위계는 사전에 말했듯, 클리어한 공대에서는 사고가 적은 판에 필연적으로 적게 쓰일 수밖에 없습니다

 

27일 트라이 중 점성 위계 내역
27일 동일 트라이 중 백마 신이 내역

 

공대클한 4층 후반부에서 개인 힐을 본 횟수를 비교해서 올리셨는데, 그럼 다른 트라이는 왜 안 올리세요. 8분 트라이신이 4번 들어갈 동안 위계만 6번 썼던 27일 트라이 중 해당 건을 포함한, 기타 다른 트라이는 왜 무시?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4층 트라이 중 선 위계 
4층 트라이 중 0.2초 차이 후 위계

물론 제가 위계를 먼저 넣을 수도 있고 백마님께서 0.몇 초의 차이로 먼저 힐을 넣으셔서 겹쳤을 때도 있었지만

 

번거로우실까 저 “구출 매크로 있다”고 말씀드리며 “제가 섭탱님 당겨드릴까요” 하고 몇 번씩 여쭌 것을 본인께서 끝내 괜찮다며 거절하시고는

백마님 본문 빌췌

힐이 겹쳐도 되니까 있는 스킬을 써달라는 말씀과 함께(방금 위에서 본인께서 제가 0.몇 초 차이로 넣으셨다고 하셨으면서요?) 본인이 구출하고 부활 땡기고 개인힐 넣을 때 저는 부활도 안 올린다는 말씀을 하시는군요.

 

부활을 많이 해주신 적마님께서는, 2층을 박을 당시 공대 내에서 힐러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서 적마님께 부활을 부탁드리자며 합의한 일을 기억하십니다. 그 후로도 종종 적마님께서 부활에 도움 주셨습니다. 적마님 본인께서도 "힐러들이 부활 시전 하려고 할 때마다 부활 올려주셨다"고 확인 주셨습니다. 

 

그런데 적마님의 호의를 여기서 앞뒤 다 잘라먹고 점성은 부활을 다 적마와 백마에게 맡겼다는 듯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게 편집해서 올리시면 당황스러워요.

 

점성인 제가 말 없이 즉석 부활 땡긴 경우가 아닐 때, 신속마가 있으니 힐이나 딜, 기믹 처리를 하고나서 부활을 땡기려고 콜링 넣으면 ‘겹치는 거 싫으니까 그냥 힐하라’고 하셨던 것을 기억 하시나요? 그렇다고 본인께서 신속마가 없을 때 제가 공대원을 살리지 않은 적이 있었나요?

 

그리고 제가 위급한 공대원, 탱버 맞는 탱커님을 그냥 좌시한 적이 없다고 거듭 말씀드렸는데도 딸피나 반피인 채로 내내? 세워놓는다고 하신 것도 당황스럽습니다.

내내요...? 언제 그랬었는지 말씀 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캐스팅 1.87초까지 올라간 말레피쟈 넣고 나서 위계를 드린 적은 있습니다. 누가 죽었다 일어나면 위계를 넣거나 위계 없으면 적어도 단체일 경우 별헬리를 돌려서 힐을 하거나 별베네, 천궁교차라도 붙여드렸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더군다나 백마도사님 구글 본문에서 공대 클 로그를 참조하시고 '위계는 신이보다 더 많이 사용되어야 합니다.' '교차를 잘 사용하시지 않습니다', '궁합 스킬도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로 봤을 때... 

 

 

그리고 또또또! 말씀 드리지만 조율은 "어떤 기믹에서는 뭐가 아니고, 뭐가 있을 것 같은데 스킬이 빠져 있다. 그러니 어떤 부분의 힐이 가능하시겠느냐"가 제가 알고 있는 기본적인 조율의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위에서 보셨듯이 힐조율 톡에서 오프닝과 시너지만 내리 물으시더니 결국은 '써주세요.'로 귀결된 결론이 어떻게 조율인지 이해를 하기 여전히 어렵습니다. 혹시 제가 진짜 ‘쓰세요’라고 적었다고 정말 ‘쓰세요’로 검색하신 건가요? 명령조의 문제라는 게 있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도요.

 

피드백과 명령 부분은 서로 생각하는 바가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백마님 본인께서는 이 정도 수준은 명령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셨던 것을 제가 오인한 것일 수도 있고, 또 그 반대일 수도 있으니까요. 이 부분은 서로 어떤 오해를 하고 있는지 풀려면 또 지난해질 것 같습니다.

 

서로의 주장이 평행선을 달리니 이 부분은 그만 넘기겠습니다. 

 

 

 



1-03. 폴가이즈에서 점성이 안 비켜줘서 사무가 D1과 H2자리로 온다.

 

사무님께서 공대톡 내에서도 확인 해주셨듯, 해당 부분은 점성과 관련이 없습니다.

 

폴가이즈-반반장판이 나와서 움직일 때 사무님께서는 넘어가셔야하니까 스킬 캐스팅으로 시간적 여유가 없으셨습니다. 결국 사무님께서 백마님께 '시전 시간이 있어 조금 빨리 넘어가고 싶다'고 조율을 드렸고 백마님도 OK를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사무님의 조율을 반영하지 않으신 백마님이 자꾸 늦게 넘어가셔서 결국 함께 떨어졌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함께 떨어질 때 사무님께서는 거듭 사과 하셨습니다. 

 

 

 

 

 

04. 기믹 미숙에 대해서 몽크와 적마가 자꾸 죽었다. 둘은 섭힐조고, 점성의 기믹 미숙지로 인한 늦은 힐업 탓이다.

 

배경설명-

  1. 서로 오카에서 이야기 중에 갑자기 저에게 4층 후반의 초기, 가이아 쉐산/산쉐 기믹에서 제가 6시로 밀리는 게 기믹 미숙인 증거라고 주장.
  2. 저는 4-5시로 밀리지 않고 6시로 밀린 후 올라오며 멘탱조+섭탱조 함께 별점운으로 모두를 확실히 힐업하여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서라고 설명. 
  3. 여전히 사사게로 끌고 와서 그게 기믹 미숙의 증거라고 주장. 프프로그 첨부해주심.

제가 왜 4-5시가 아니라 6시로 가는지 별점운의 범위에 대한 설명 사진



거기서 적마님과 몽크님이 죽으신 적이 없다니까 몇 번 말씀을 드리는 지 모르겠습니다. 사망 로그도 없는데 죽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섭탱조는 다 무사했다고 계속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오히려 거기서 백마님 멘탱조인 사무님만 계속 죽으시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무님께서 산개 - 쉐어 기믹에서 쉐어를 맞을 때 계속 죽으셨습니다. 섭탱조는 전원 무사했고요.

이에 대해서 사무님께서 본인의 죽음에 대해서 피드백을 드렸지만... 고쳐지지 않고 이후로도 계속 죽으셨다고 하십니다.

 

이 부분은 다른 여지가 없는 게, 제 별점운 힐업이 백마님의 황마보다 빨랐고, 저희 섭탱조는 아무도 죽지 않았습니다

 

9월 4일 4층 공대클 당시 별점운 사용 내역, 타이밍

 

별점운이 사용되지 않았다니, 대체 뭘 보신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공대클에서 사용한 별점운 내역이 프프로그에 있네요. 말씀해주신 대로, 프프로그는 거짓말을 해주지 않으니까요.





04-2 ~04-3. 영상 참고 태도에 대해서

 

한 세 번째 말합니다. 

영상 참고, 링크만 하나 던져주시는 게 의아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시트에 영상 링크 올리는 것도 백마님이 어떤 영상을 참조하셨는지도 전부 아무것도 문제가 안 됩니다. 디코에 주소 올려주셨을 때의 상황은 분명히  1) 제가 어느 부분 힐택틱 관련해서 어떻게 하시는지 물었고 2) 백마님이 디코에 참고 영상 링크 올려주시면서 “그거 보세요” 하셨습니다. 

 

그래서 당황하고 어… 싶었던 것이었다고 했죠. 그런데 백마님께서는 꿋꿋이 본인이 참고 영상을 시트에 등록한 게 잘못이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느 부분에서 당황했는지 설명을 드렸는데 그걸 또 무시하시고 무조건 또 시트에 영상 등록한 걸 꼬집었다! 하시니 저는 정말… 피로해집니다…

 

그리고 3층 연속검 구간에서 힐택틱을 고민하느라 기입이 늦어진 것은 죄송하다고 1차 문서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천궁의 반목 아끼기(천궁 아끼기)”만 적어둔 것은 가장 아픈 부분에서 천궁 반목을 사용하겠다고 고정적으로 생각을 했기에 가장 먼저 해당 부분만을 적은 상태로 힐택틱을 계속해서 고쳤고 정립된 택틱을 말씀 드렸습니다. 



광시.

한 세 번쯤 1트 2회 쓰는 이유 말씀 드렸습니다.

저희 공대가! 아직도 안정적이지 못해서! 한 트에 많으면 9번 죽고 주피감은 11회가 달리고 있어서! 최대한 아낍니다! 

나중에 공대가 안정적으로 굴러갈 때 힐러의 딜을 올리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고 분명히 말씀 드렸습니다! 0번도 아닌데 타이틀을 자극적으로 뽑으셔서 놀랐습니다! 

 

별 사용량.

싫다고 하시면 할 수 있는 한은 개선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고쳤습니다. (비록 대화가 마무리가 다 안 된 상태였더라도) 아니면 제가 끝까지 본래의 택틱을 고수해야 하는 걸 바라셨는지 궁금합니다. 자꾸 본인이 말해서 제가 고친 거라고 하시는데, 그럼 수정을 하지 않고 기본 택틱을 고수하며 기다리는 것이 나았던가요? 별 사용량에 대해서는 만족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스킬에 대해.

제발 제가 말레피쟈 오프닝 제대로 한다고 말씀 드렸는데! 왜 꼭 안 들으신 것처럼 말씀을 하시나요. 제가 오카에서도, 문서에서도, 말레피쟈 오프닝 제대로 한다고 거듭 말씀 드렸고요. 본인께서도 처음에는 그럼 ㅇㅋ하고 넘기신 걸 대체 지금 와서 사실 무근인 사실을 계속 진짜인 것처럼 말씀 하시는지요.

그리고 오프닝 카드 사이에 말레피쟈 넣은 내역 보여드렸잖아요. 그것도 같이 첨부해드렸는데 왜 또 빼먹으세요. 

 

그냥.. 아무 4층의 오프닝 말레피쟈 스타트 내역 가져왔습니다.

 

왜 자꾸 확인시켜 드린 내용을 가져와서 여전히 거짓을 꾸미십니까. 저 대머리 될 것 같아요.

한 말을 또 하고, 또 하는 것 같아서 정신적으로 피로하고 지칩니다. 





김키키@카벙클 백마님.

12주 트라이 내내 반복적으로 쩌힐 절컨텐 언급을 지긋지긋하게 반복하시다가 이제 와서 저의 기믹 미숙을 단순 농담한 본인의 탓으로 돌리지 말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무님께서 함께 절컨텐 이야기 하신 이유, 공대톡에서 사무님이 이미 말씀 드렸습니다. 

 

나이트님이 플레이 하실 때 절컨텐 이야기를 하셨나요? 12주 내내 몇 번이었나요? 본인이 절 컨텐에 가야한다는 식으로 말씀 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적마님께서는… 아 정말 말씀 드리기 웃기기 짝이 없는데 본인께서는 5.0부터 그 부활 매크로셨다고 들었습니다. 왜 갑자기 애먼 세 분의 머리를 잡으세요.

 

더불어 사무님과 적마님은 개인 연락처는 공대 링셸 외에 어느 것 하나 없으며, 과거에 단기 용작이나 지인 각영 공대를 한 이후로 일절 연락을 주고 받지도 못했습니다. 결국 건너건너 모인 인원이라는 것밖에 없는데 굳이 지인플 예상 하시는 것도 이해가 안 되고요. 실례입니다.

 

그리고 중재 역할로 참석하신 공대장님도 함께 거론 해주셨는데요, 공대장님을 묶어서 사사게에 올리는 건… 오히려 제가 해야 하는 게 아닐까요?

 

디엠 내역 보니까 순전히 먼저 백마님께서 공대장님께 점성이 오프닝 컴버가 하고(사실이 아님!) 카드 내내 말레피쟈를 안 쓰는 것 같다(사실이 아님!!!)고 하시면서 공대장님께만 해괴한 사전 설명 다 마치셨는데요. 

 

그 배경도 모르고 점성은 백마와 암기, 두 분끼리만 사전상황 공유하신 ‘힐택틱’ 톡방에 불려와서 힐택이 아니라 갑자기 광시부터 오프닝부터 까야하는 상황이면 그야… 무슨 생각을 하든 좋게 생각되지는 않지 않을까요? 점성의 오프닝은 너무너무 당연한 건데요.



백마님께서 사전에 아무런 알림 없이 사사게 게시글을 올리신 후, 뒤늦게 공대 톡방에 사사게 주소 공유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공대원 전원이 새벽-오전에 걸쳐 해당 내용을 읽고 대해 피드백을 다 함께 남겼습니다. 위의 부분은 공대톡방에 공유된 공대원들의 피드백 중 일부를 발췌하여 당사자의 허락을 받고 올렸음을 밝힙니다.








 

 

 

결론




지인 공대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 유감스럽습니다. 사실 이쯤이면 힐택틱 조율이 아니라 시너지 조율이 되었기 때문에 3인 대면 오카가 아닌 공대톡에서 다 같이 논의를 해야하는 것인데도, 힐러 주직이 아니면 모르는 스킬이 있다며 공대톡이 아닌 곳에서 조율을 하게 된 점도요. 

 

제가 1차 문서에서 말씀 드렸듯이 백마님의 조율을 통한 노력을 일방적으로 거절하고 무시하며 별 해괴한 기술을 사용하는 점성이 되었는데, 이 부분은 1차적으로 주신 구글 문서에서 "제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기타 다른 의도는 없다"고 서술하신 것과는 다른 글을 써주셨습니다. 제가 드린 사실 수정 부분만 제대로 반영 해주셨다면 또 이렇게 기가 막히지 않았을 것 같아요.

 

꾸준히 사실 날조를 하시며 모든 것을 제 탓으로 돌리셔놓고는 '기분 상하게 할 의도 없다'고 명시하셨습니다. 멋대로 만드신 사실로 저에게 기믹 미숙이라고 거의 모든 힐을 자신이 하고 있다고 하시는데 그럼 저는 '기분 상하게 할 의도 없는' 글을 읽었으니 기분이 좋아야 하나요? 

 

공대를 자정까지 2시간 가량 진행+오후-저녁의 개인 일정으로 인해 좋지 않은 무릎 관절과 허리가 악화되어 피곤한 상태에서, 말이 날카롭게 나갈까봐 최대한 정제된 글로 진행하고자 전화를 거절 드렸던 제 답변을 싹 빼버리실 줄은 또 몰랐네요.

 

아직 공대가 터지기 전의 힐택틱 조율 오카방

 

본인께서 대타님이 오실 때 대타님의 선 조율 요청에 본인이 거절하시며 ‘저는 누구에게나 맞출 수 있어서요’ 라고 하셔서 지별 횟수만 따악 2회 늘려봤는데 거기에 대해서 큰 충격을 받으셨다니 몹시 유감스럽고요. 

 

1차 문서에서 백마님께서 사실 무근의 주장을 하시고 그것을 진짜로 사실인마냥 말씀하시는 것이 놀랍고 불쾌하여 더 이상 게임을 함께 하지 않고 싶어하지 않다고, 그리고 공대가 끝난 마당에 (전)공대장님 붙들고 계속 이런 구글문서 싸움 보여드리는 것도 죄송스러워 먼저 나가겠다고 개인 연락처 알고 계시니 거기로 오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여러 부분이 사실과 다르며, 제가 사전에 그 점에 대해 짚어 드렸는데도 하나도 반영 안 하시고 여전히 날조하신 사실을 가지고 저를 사사게 올라가는 점성으로 만드시니 몹시 유감입니다. 조율이 중요하다고 계속 이야기 하셨는데 정작 본인께서는 타 공대원들과의 조율 피드백이 안 되시던 점도 마찬가지로 유감입니다.

 

 

저희 공대는 낮은 저프레임대에서 공략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또 서버 틱으로 인해서 눈에 띄게 글쿨이 밀리거나 프레임이 멈추는 등의 여러 사유로 기믹의 실수가 잦은 편이었습니다. 

따라서 9주-11주차까지 공대원들 여럿에게 주피감 디버프가 계속해서 달려 있거나 사망하는 경우도 흔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전멸기 몇 퍼씩 본 거에 대해서 갑자기 여기서 머리채를 잡으시다니요?

그 때 전멸기를 단 것에 대해 실수로 인한 주피감 디버프나 사망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씀도 안 하시고 제 시너지만 제대로 맞추었으면 클리어를 했을지도 모른다니요. 사무님께서 내부에서 지적해주신 것처럼, n%대에서 전멸기를 본다면 그것은 디버프나 사망의 문제에 더 가깝지 않을까요? 

 

더불어 자꾸 공대클 당시의 일방적인 힐택틱에 대해서 말씀 주시는데, 본인께서 대타 점성님이 오셨을 때 ‘본인은 잘해서 뭐든 다 맞춰주는 쪽이다, 힐에 신경 쓰지 마시라’고 말하셨습니다. 그런데 저의 별폭 횟수만 2회 늘어난 힐택틱에 대해서 그렇게 충격을 받으실 줄은 몰랐습니다. 별점운이며 별헬리며, 가이아 오함마 구간과 같이 중요한 구간에서는 늘 쓰던 걸 쓰고 있었는데도요.

 

 

본인께서 제가 언급한 것이 백마님이 4층 첫클에서 하신 실수라고 하셨나요? 

저희 공대가 대부분 스무스하고 편하게 가자는 의도로 만들어진 지인 공대라 다들 실수하고 파티 터뜨린 전적 많습니다. 당연히 저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영상 녹화하다가 의문이 있으면  뜯어보고, 플레이 영상 재확인하는 시간도 가졌고요. 그런데 백마님께서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말씀 하시는 걸 보면 정말로 본인을 포함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던 걸로 보여요. 123층은 정상 진행이 가능했지만, 4층은 정말 놀랐습니다.

 

이미 기믹까지 완벽한 4층 전반에서는 왜 거인빔 4번이 걸리면 꼭 죽으시는지,
왜 자꾸 완숙인 사자징에서 가만히 있기만 하면 되실 걸 움직이시다가 죽으시는지,
왜 DD에는 다들 중앙 통과하게 줄을 빼자 합의한 걸 가장자리로 빼신다는 이야기가 내도록 들리는지 (피드백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왜 4층 전반을 4주(전멸기 2주)째 보고 있는데 후반 공략을 보지 않았다고 당당하게 이야기 하셨는지,
왜 커뮤 일정으로 대타를 구하시고는 일주일 동안 파판을 쉬었다고 당당히 말씀 하셨는지,
왜 복귀하고 나신 후에는 공대 진도를 맞추지 않고 공대원들이 서트라이만 하다가 그 날 공대 쫑하게 만든 건지,

왜 공대 플레이 도중에 폰으로 커뮤 탐라를 구경하고 있다고 말씀 하셨는지. 

 

왜 본인이 실수 할 때는 매번 정확하게 깍듯이 사과하신 것처럼 말씀 하시는지,
왜 저는 변명만 하며 사과를 드린 전적이 없는 것처럼 말씀을 하시는지,
대부분의 실수의 이유가 본인의 컨디션 난조 및 졸음 때문인 건 또 무슨 일인지,
다들 퇴근 후에 저녁도 대충 먹고 모여 앉은 공대에서 본인의 컨디션만 12주 내내 유독 난조인 이유는 정말 무엇인지… 123층은 정상적으로 진행하셨다가, 4층 후반까지 가서 갑자기 기믹이 미숙하셨던 이유는 무엇인지,

4층 전반부와 후반부 기믹을 자주 터뜨렸던 주요 인원에 백마님이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은 알고 계시는지.

 

8월 14일, 공대 트라이 중 백마님 DD 사망
몇 번의 공대 진행 후 8월 21일 공대, 이후 백마님 DD 사망.
9월 3일 공대 트라이 중 백마님 DD 사망
동 날짜인 9월 3일, 다른 트라이 중 백마님 DD 사망

(스크린 샷은 공대 사무님께서 공대 내부에 공유해주신 영상과 비공개 트라이 프프로그에서 발췌했습니다. 공대 사무님의 영상은 14 / 20 / 21일, 그리고 9월 4일이 있습니다.)

 

 

부활 문제요.

공대 내부에서 합의를 해서 부활 부담을 줄여드리고자 적마님께 생환을 부탁드리는 방향으로 결정하고, 제가 중간에 부활 올리려고 부활 콜링 넣으면 본인께서 하고 있다며 만류하셨으면서요. 그래도 백마님께서 신속마 빠졌다고 콜 주시거나 제가 바로 할 수 있다면 또 부활을 넣어 드렸는데요.

 

본인의 절컨텐 언급과 쩌힐 발언은 12주 내내 반복하신 거 맞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금요일 공대 내부의 발언에 따르면 누구는 계속된 언급과 반복에 화가 났다, 누구는 괜찮았다 등 의견이 갈리니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온전히 백마님의 말씀만으로 판단할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외에 (오프닝) 딜 날조, 컴버라 스타트 날조, 카드 뽑기 중 無말레피쟈 날조 외에도 본인께서 쓰신 구글 문서에서 사실 무근인 이야기를 저렇게 사실인 것처럼 섞어놓고, 저의 역할을 싹 지워버리시는 것에 놀라고 화나서 더 이상 여기서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고 말씀 드렸고, 개인적으로 하실 말이 있으면 연락처로 찾아 오시라고 했습니다. 게임도 당연히 하고 싶지 않았겠죠. 그런데 공대원이고 뭐고 아무런 사전 말씀도 없이 갑자기 사사게네요.

 

네, 앞으로는 서로 이런 일 없도록 피해서 가길 바랍니다. 더불어 앞으로 만나는 다른 분들께는 공대원을 향해 하시던 희롱적 발언도 좀 자제해주시고요. 부디 찰떡 같은 짝힐러만 만나시길 바랍니다.

 

첫 영식… 스스로 미숙한 거 알아서 공팟에 폐가 되기 싫어 학자로 지인들끼리만 쫌쫌따리 갔던 첫 각성 영식 로그까지 확인하실 줄은 더더욱 몰랐고요.

 

 

 

 

 

 

 

끝맺으며:

 

저는 지인 공대 내내 시너지 부분에 있어서 공부가 부족했고, 그 부분을 지적해주셔서 틀린 말씀이 아니다 싶어 문서에서 사과 드렸습니다. 대화가 끝나기 전에도 빠르게 피드백 수렴하여 고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욱 빨리 스스로 연구를 더 진행하지 못한 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백번 사죄해도 마땅합니다. 해당 부분은 제 잘못이 맞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저희 공대에서도 내부적으로 실수가 많은 만큼, 저 역시 완벽하지 않았음을 알고 있습니다. 실수 엄청 했어요. 잘못도 했고요, 그래서 기초 기믹은 틀리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다들 마찬가지입니다.

 

공대원들 중 몇 분 제외하면 다들 실수 빈번히 했고, 미안하다 말씀 드리고, 영상도 뜯고, 이 부분에서 누가 먼저 가겠다, 내가 힐을 하겠다, 왜 힐이 안 닿지 등등 공대원들끼리 이야기 많이 했습니다. 멀리 갈 것 없이 DD에서도 다들 눈치게임을 하느냐 누가 먼저 움직이느냐로 조정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그만큼 초기에 많이 터진 부분이고요. 어려운 거 이해합니다. 영식인데 어떤 기믹이 안 어렵겠습니까. 

 

하지만 저를 사사게에 올리시는 분이 하필 김키키@카벙클 백마님이 되실 줄은 몰랐습니다. 

파티를 터뜨리신 전적에서 결코 당당하실 수 없는 분께서 사실 무근 주장, 다분히 개인적인 판단, 편파적인 생각을 제가 1차적으로 정정 해드렸는데도 무시하시고 올리신 부분. 유감입니다.

더군다나 공대가 쫑난 것은 공대원 다수의 일정 문제였음에도 불구하고, 글을 읽는 내내 그 많은 죽음과 주피감을 외면하고 점성이 공대를 터뜨렸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며 온갖 탓을 무개념 유희왕 점성과 점성의 시너지에게 돌리시는 부분이 놀랍고 당혹스러웠습니다.

 

 

다른 부분에 있어서 또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선사사게 후통보가 아니라 제발 오해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파악해주시길 바랍니다. 이해를 돕기 위하여 당분간 개인 연락처 열어 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요약

  1. 4층 후반 1트 쇠약 3~9회, 주피감 5~13회 다는 불안정한 공대에서 급힐 위해서 광시를 아끼는 상황 (1트 2회 가량 시전)
  2. 해당 부분 확인하신 백마님께서 광시 써달라고 하심
  3. 사유 설명하고 광시 아끼겠다고 함
  4. 무조건 자원 낭비니 써달라고 하심+사실이 아닌 '날조'를 주장
  5. 사유 설명 및 사실 아닌 부분 지적, 수정
  6. 갑자기 광시 0회 점성 되어서 공대 터뜨린 장본인이 되고는 본인만 클린해진 채로 사사게 옴 (+사실이 아닌 부분까지 그냥 그대로 가져오심)

 

 

 

 


기공님의 공대톡 제보 및 디디점복 조율 관련 건으로 덧붙입니다. 

 

저는 사전에 디디 직후 점복을 시전하고 있었으며, 기공님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무슨 의도로 묻느냐"는 건 대화의 초반이었고 말 그대로 그냥 조율 목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초반에 보이스로 조정한 내용대로 DD산개 직전 가운데에서 점성이 힐을 담당하기로 했으며 필연적으로 산개까지 급박하게 움직여야 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몇 사람이 못 받을 점복 실수나 제 개인의 고드름을 빼지 못해 트라이가 터지는 것보다는 차라리 안정형을 택하고 있었고, 이에 대해서 공대원들이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점복 조율을 하며 기공님께 그렇게 여쭈었던 거고요. 백마님의 스파이 같은 생각은 하지도 않았습니다. 당시 컨디션 탓에 모든 일에 대해서 이에 대해서 아무런 생각을 안 했습니다. 그 때문에 기공님의 말씀에 "아아~~! 네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식으로 이어나갔던 것 같은데 혹시 제가 그 뒤에서도 쎄한 발언을 하고 있었다면 그 점에 대해서도 죄송한 마음과 함께 유감을 전달합니다. 

제가 더 세련된 우회적인 단어선택을 하지 못하여, 다분히 당황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직설적인 단어를 사용했기 때문에 기공님께서 그렇게 느끼셨다는 사실에는 죄송합니다. 비록 제 피로도 때문이라고는 하나, 사후 설명이 부족했을 수도 있고 직설적이라 이상하게 생각을 하셨을 수도 있으셨음을 이해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